삼성디지털프라자 갤럭시A12 세번째 액정교체 LG유플러스 폰파손보험40 보험금 청구

최근 둥이1호가 액정을 2번이나 와자작. 개구지기로는 최강자인 둥이2호가 어쩐지 잘 쓴다 싶었더만 갑작스레 연락이.. 손에 힘이 빠져서 떨어뜨렸는데 좌측이 살짝 찍혀 액정이 좌악 갈라졌다고 한다. 둥이1호가 2번이나 액정을 깨먹은 것을 봐서인지 혼날까봐 톡으로 "아빠, 죄송해요." 이미 집사람에게는 혼쭐이 났고.. 오후 5시에 휴대폰 쓸일이 있다고 해서 서둘러 액정 교체를 하러 갔다. 전에 2번이나 고쳐주셨던 3번이 아닌 6번 기사님 배치. 30분 정도 걸린다고 하셨지만, 15분만에 액정 교체 완료. 65,000원의 수리비가 나왔다. 이미 두어번 해봤기에 수리 전 미리 보상 신청 진행. 미성년자는 1544-1110에 전화해서 이메일로 서류 2개를 받아 작성한 다음 수리비 명세서와 영수증, 등본을 제출하면 된다. 고객부담금 30,000원을 제외한 35,000원이 입금될 예정이다. 수리를 마치고 제때 시간 맞춰 도착. 이노무 진상들 때문에 삼성 서비스센터 단골이 되었다. 둘 중에 한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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