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년간 묵혀놨던 크리스마스트리를 꺼내다 / 슬쌍디아빠


5~6년간 묵혀놨던 크리스마스트리를 꺼내다 / 슬쌍디아빠

퇴근하고 집에 오니 집사람이 크리스마스트리를 설치하고 있었다. 둥이들이 애기였을 때 만들어준다고 구입해 놓구선 박스도 뜯지 않았다는.. 설치를 하면서 바닥 지지대 중 1개가 없다는 것도 발견, 바로 봤으면 교환 또는 반품을 했을텐데 말이다. 눈 결정 모양의 전구가 예쁠줄 알았더니만, 반짝거리는 기능이 하나밖에 없어 그냥 동그랗고 기능이 여러가지인 전구가 더 좋은 것 같다. 크리스마스트리 꼭대기에 별을 달고, 아래에는 인형들을 놓고 보니 그럴 듯해 보인다. 그냥 반짝거리는 것이 부실해 보이긴하지만, 그래도 뭐 크리스마스 기분은 조금 난다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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