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를 안하니 이곳저곳 몸이 점점 고장나고 있다 / 슬쌍디아빠 이동섭


관리를 안하니 이곳저곳 몸이 점점 고장나고 있다 / 슬쌍디아빠 이동섭

건강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을 때는 이미 늦은 것이다 나는 아직까지 젊다고 생각하지만, 몸이 예전같지 않다. 더군다나 주변에 아픈 사람들이 너무 많다. 건강은... m.blog.naver.com 어린시절, 취미로 테니스부터 유도와 태권도까지 운동과 더불어 살아왔던 나. 성인이 되어서 배드민턴에 미쳐 돌아다닐때는 체육선생으로 오해받는 일도 많았다. 그 누구도 30대 팔팔하던 내가 쓰러질 것이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했을 것이다. 2001년부터 활동하고 있는 축구회. 50명까지 갔던 회원수가 지금은 겨우 스무명 남짓.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부터 지금까지도 개점휴업이다. 둥이들이 태어나기도 훨씬 전부터 시작했던 마라톤. 솔직히 잘 뛰지는 못한다. 콩만하던 놈들이 어느덧 자라 아빠랑 함께 마라톤대회에 참가하고 있다. 차를 버리고 대중교통, 걷기, 자전거 등으로 출퇴근. 혼자서 광덕사와 현충사를 넘어 삽교천까지 가본적도 있다. 로드바이크로 가기에는 솔직히 무리수였다. 보다 편한 바지를 찾다...


#걷기 #크라운 #카고바지 #축구동호회 #장발 #자전거 #염증 #슬쌍디아빠 #배드민턴 #마라톤동호회 #리건치과 #라이딩 #대중교통 #테이핑

원문링크 : 관리를 안하니 이곳저곳 몸이 점점 고장나고 있다 / 슬쌍디아빠 이동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