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이들 앵무새 카페에 놀러가다 청당동 버드소리 / 슬쌍디아빠 이동섭


둥이들 앵무새 카페에 놀러가다 청당동 버드소리 / 슬쌍디아빠 이동섭

지난 여름방학.. 둥이1호가 땀흘리며 훈련을 하고 있을 때~~~ 둥이2호는 탱자탱자 태권도에서 놀러도 가고 팔자가 늘어지게 좋았다. 모처럼 시간을 내어 동네 동생들과 함께 앵무새 카페에 가기로 약속. 여자애들끼리의 약속이었는데, 둥이2호라는 불청객이 합류하였다. 청당동 버드소리 입장료는 성인 아동 공통 1인 7,000원.(지금은 8,000원) 이용 시간은 1시간이고, 체험용 모이(3,000원)를 구매하지 않으면 앵무새가 잘 오지 않는다. 음료 주문은 필수가 아니니 참고할 것. 집사람이 새를 싫어해서인지(심지어는 병아리도 난리남) 둥이1호는 도망가기 바쁨. 오히려 심심해서 그냥 따라왔던 둥이2호만 신났다. 머리에도 올려보고 먹이도 주고 하여간 상당히 재미있었다고 한다. 새를 무서워하는 둥이1호는 손으로 줄 수 있는 하트 모양의 모이통보다 둥이2호가 들고 다니는 막대로 된 먹이가 적당했을 듯 싶다. 겨우겨우 앵무새와 함께 찍은 사진이 이게 전부.. 다른 사람들을 따라 다니면서 보는게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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