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맛 고향의 맛 충무김밥 통영 집앞 무전동 이순신충무김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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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학교 2학년때부터 살기 시작했던 충무시. 1995년 통영군과 합쳐져 통영시가 되었고, 지금까지도 부모님과 동생은 그곳에 살고있다. 거리도 거리지만, 이래저래 핑계로 명절때나 방문하는 그리운 고향이다. 아이들에게 아빠의 바다, 아빠의 추억을 보여주고 싶었다. 특히나 도남동 마리나리조트 뒤쪽에 있는, 마치 섬처럼 보이는 이름없는 야트막한 동산. 소실적 친구들과 함께 충무김밥을 먹으며 바다를 바라봤던 곳이다.(물론 회에 소주도..ㅋㅋ) 통영 가볼만한곳 FILE 288 아빠의 고향바다 / 슬쌍디아빠 과거로의 산책(2013.09.13.~2020.09.13.) 육아일기 코로나19로 인해 상황에 따라 태권도를 가기도 하고, 안 가기도 하는데.. 흰 띠에서 초록띠로 올라가면서 ... m.blog.naver.com 일단 통영에 있는 충무김밥집은 전부 자기네들이 원조라고 한다. 싸울 필요없이 입맛에 맞춰 가면 되는데, 일단 30년 전부터 먹던 뚱보할매가 원조라고 본다. 최근 유명해진 한일 그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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