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내 일상의 이것저것을 이야기 하는 블로그를 다시 시작했다.나에게 있었던 일을 사진까지 첨부해가면서 주절주절 쓰는게 익숙하지 않았는데, 그냥 일기를 쓰는 것보다 사진까지 함께 첨부하니까그 당시의 기억이 더 생생하게 생각나는 것 같다.다른친구들의 일상 블로그를 보면 주로 어디를 놀러 갔다거나,맛있는 걸 먹으러 간 내용을 쓰는데 내 블로그는 주로내가 좋아하는 것을 담은 내용이 많다.내가 좋아하는 음악, 사진, 영화, 드라마를 통해 내가 느낀감정들을 멋지게 표현할 순 없어도 솔직하게 적으려고 노력하고 있다.아직까지 다이어리를 쓰는 이유도 시간이 지난 후에 읽어 보면재밌어서가 가장 큰 이유인데, 지금 쓰는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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