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동상동] 엄마밥이 그리운 날엔 집밥 배달 밥집 맛집 해랑맛고을 추천해요

어느덧 막달이된 비비맘은 몸이 너무 힘들어져 요리를 못하고 있다죠ㅠ 제가 시레기국이 먹고싶을때면 늘 이곳에서 보거스가 퇴근길에 포장해오곤 해요 엄마밥이 그리운 날엔 배달앱에는 [엄마밥이 그리운 날엔] 이라는 상호명으로 올라와있는데, 주소지를 찾아가면 "해랑맛고을" 이라는 간판으로 영업을 하고 있어요~ 식당 내부가 무진장 깔끔하죠? 이런 깔끔함이 음식맛에도 영향을 준다는~ 시레기된장찌개 도시락 비비맘이 시레기국이 먹고싶을때면 늘 먹는 시레기된장찌개 도시락이에요 :) 국과 반찬6종 그리고 달걀후라이가 예쁘게 올려진 밥까지! 이 구성이 7,000원 이에요 반찬집에서 반찬 하나만사도 기본 3500~4000원 선인데, 가성비 끝판왕~ 혜자스럽기까지!!! 반찬으로 온건 김치, 옥수수콘, 냉면무 쥐포채볶음, 시금치무침, 동그랑땡이구요 주문때마다 두가지정도 구성 바뀌는 것 같아요 시레기국은 2~3인이 먹을 수 있는 양이구요 밥에는 하트모양 달걀후라이를 예쁘게 올려주신답니다 포장음식 7,000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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