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상하는 일이 있었는데 제가 오지랖을 부린걸까요?


기분 상하는 일이 있었는데 제가 오지랖을 부린걸까요?

화장실에서 손을 닦고 있는데 좁은 통로로 휠체어를 탄 할머니를 모시고 아주머니가 들어오셨다.휠체어 전용 화장실이 옆에 따로 있는 곳이라 혹시 못보고 이 좁은 곳을 들어오셨나 싶어 괜히 오지랖 부리며"휠체어 화장실 밖에 있는ㄷ.."라고 말하는데 아주머니가 못들은거 처럼 휠체어 탄 할머니 화장실 통로 막고 중간에 두고 슝- 들어가시더라구요?그래서 아 본인이 화장실 가려나보다 싶었는데할머니한테 다시 와서 화장실 칸으로 들어가자며"일어나일어나!!"하시길래 영 불편해보여서 한번더 말했다."보호자분 밖에 휠체어 화장실 있어요 그쪽으로 가ㅅ....""이미들어왔는데 어쩌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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