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여행]37일, 첫 번째 런던 여행(2일차)#그린파크#세인트 제임스 파크#런던 나이키#버킹엄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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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 디! 어! 런던에서 맞는 아침이다^*^ 나도 이제 런더너인가 아침 먹을 생각을 하며 숙소를 나섰다. 숙소에서 나가기 전 어깨 자랑 컷 (그나저나 거울에 뭐가 묻었군,,,ㅠㅠ) 이때 나와서 기억나는 게 숙소에서 바로 나와서 운전하고 계시는 버스기사 아저씨랑 눈이 마주쳤는데 (런던은 인도랑 차도가 가깝다 정말) 환하게 웃으시며 손인사를 해주는 거다 아침부터 기분이 너무너무 좋았다 ㅎㅎ 친절하도다 나와서 둘러보다가 근처의 샌드위치 가게로 들어왔다 ㅋㅋㅋ 되지도 않는 영어로 주문을 하고... 음식을 기다렸다 나나 나나나 나나 짜잔 역시 런던에선 블랙퍼스트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양이 다소 작아 보일 수 있으나 고기와 햄이 두둑이 들어가서 전혀 부족하지 않다. 개인적으로 나는 간이 센 편이었는데 친구는 잘 먹었다(사람마다 다른가 보다) 생각해보니 이 땐 런던 음식이 맛없는 건지 몰랐다... 하긴 맨날 뭐 먹지 고민하고 베스트 음식이 역시 피시 앤 칩스였으니 다 먹고 계산하는데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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