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한잔하면서 일광욕하기 좋은 만리포해변 지난 태안 여행의 마지막 코스는 만리포해수욕장에서 멋진 낙조를 보면서 마무리를 하게되었습니다. 태안에는 서해낙조가 아름다운 해수욕장이 여럿있는데요. 여기도 그중에서 손꼽히는 곳이 아닐까 싶네요.. ^^ 저희는 이날 늦점심으로 태안의 유명한 게국지를 먹고 이곳 만리포 해수욕장에서 해가질때까지 쉬면서 일광욕도 즐기기로 했답니다. 길이도 엄청 길어보이던 만리포 해변의 제일 끝쪽으로 왔습니다. ^^ 만리포 해수욕장에는 편의점이라 식당들이 많이 있었는데요. 저희는 편의점에서 쉬면서 마실 커피랑 아이들이 먹을 과자도 구매를 했습니다. 저희가 자리잡은곳은 일몰 보기 좋을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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