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녀온지는 며칠 되었는데, 이제 포스팅 하네요.데블스도어 센트럴시티점에 다녀왔습니다!요새는 비가 오고 날씨가 서늘했지만 데블스도어 방문한 날은 상당히 더운 날이었어요. 맥주 한모금씩 하니까 아주 시원하고 좋더라고요. 시금치와 달걀 피자 입니다.주변을 둘러보니 많이들 드시더라고요. 사이즈가 좀 작고 4조각으로 나눠져 있습니다. 시금치라는 음식에 대해 깊이 생각해본 적은 없는데, 이렇게 피자에 올려 먹으니까 맛이 괜찮더라고요. 계란하고도 잘 어울리고요.메뉴 이름은 기억나지 않는데 감자 튀김에 소고기 스테이크를 올린거에요. 느끼할 때 먹으라고 꽈리고추를 좀 넣어줬네요. 주변에서 다들 치킨을 먹고 있었는데 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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