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트 마카롱, 쫄깃한찹쌀스틱도넛을 먹었어요

안녕하세요 최고이실장입니다!! 오늘도 배고픈 최고이실장인데요.. 여러분들은 간식을 뭘로 드시나요?? 저는 그때그때 땡기는게 달라서 매일 달라지는데요 갑자기 에그타르트랑 마카롱이 땡겨서 사무실옆에 있는 파리바게트에 갔어요 혹시나 맛있는게 있는지 한번 쓱 둘러봤는데 딱히 땡기는게 없네요 그래서 초코마카롱은 하나 집어들고 에그타르트를 열심히 찾았으나..... (넌어디있니??) 못찾겠더라고요 그래서 직원분에게 물어보니 다 팔렸다고 하더라고요 윽..... 그래서 뭘먹지 싶었는데 눈에 띈 쫄깃한찹쌀스틱도넛을 집었답니다. 쫄깃한찹쌀스틱도넛은 정말 이름그대로 쫄깃쫄깃하더라고요 반으로 잘라서 먹을려고 잡아당기는데 안잘라지고 쭈욱~ 하고 찹쌀떡처럼 늘어났어요 정말 쫄깃하다는 증거이죠!! 마카롱은 정말 우울한 기분을 녹여주더라고요 (사실 약속이 깨져서 에고고하고있었거든요) 안에 초코까지 있어서 달달한게 너무 좋았어요! 너무 달지않아서 딱 좋아요!! 다먹고나니 배도 부르고 기분은 좋아지고 짱짱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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