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레베이터 생각보다 무서운존재일지도....

안녕하세요 최고이실장입니다. 어제는 제가 엄청난일이 생겨서... 이웃님들에게 놀러를 가지 못했네요... 아침에 엘레베이터를 탔는데 엘레베이터불이 꺼지고 멈췄습니다.. 처음있는일이라서 많이 당황스러웠죠 거기다가 비상벨 눌렀지만 아무도 없고 핸드폰은 당연히 안터지고... 그런데 몇분뒤 엘레베이터 불이 켜지더니 다시 정상적으로 내려가더라고요 그래서 다행이다라고 안도의한숨을 내는순간 또다시 멈추고 불이 꺼졌습니다. 처음에는 괜찮았는데 두번씩이나 이러니...정말... 무섭고 불안해지더라고요... 그렇게 몇분이 지나 정상적으로 운행되어 나올 수 있었지만.. 만약 이 엘레베이터를 저혼자 타고있었으면 전 진짜 어땟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요 다행인지 몰라도 할머님과 할머님의 손자랑 같이 탔거든요 저도 이렇게 놀랬는데 어린손자는 얼마나 놀랬겠어요.. 전 괜찮다고 생각하고 일을하는데 갑자기 멍해지다가 정신차리다가 밤에는 갑자기 불안해지더라고요 안되겠다 싶어서 약국에 갔어요~ 원래 약을 싫어해서 아무리 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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