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 막탄 코르도바 로로 야시장 (Cordova roro night market)


세부 막탄 코르도바 로로 야시장 (Cordova roro night market)

세부 코르도바 야시장 "코르도바 로로 야시장" 꼬치구이와 할로할로 만송이 장미카페 앞에서 툭툭이를 타고 야시장을 가자고 했는데 과일가게를 데려다주던 아저씨... 구글 주소 다시 보여주고 무사히 도착한 코르도바 로로 나이트마켓. 현지인들밖에 보이지 않는 야시장이다. 툭툭이 타고 "로로그릴" 이라고 말하면 다 아는곳인것 같았다. 대부분 이런 가판을 펴놓고 꼬치와 생선, 해산물을 팔고 있는데 맥주 안주로 꼭 먹어 보고 싶었던 꼬치를 먹으러 갔다. 사실 세부에서 먹는 탕종류도 도전을 한번 해보고 싶었으나 참았다는^^ 원래는 앉아서 바로 맥주와 함께 바베큐를 먹으려고 했었는데 세상에나 맥주는 안 판다고 한다. 네?? 바베큐와 맥주를 함께 먹을수가 없다뇨?? 말도 안돼.... 테이블에 보면 다들 음식은 한가득 시켜서 먹었는데 진짜 맥주가 보이지 않는다. 보이는 거라곤 마운틴듀 밖에 없다. 코르도바 로로 야시장에서는 술을 팔지 않는다는거 기억하세요~ 분위기도 필리핀 현지 분위기가 많이 나서 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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