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週間日記] 九月第二週 - 나의 하나뿐인 사랑둥이 김꼼데


[週間日記] 九月第二週 - 나의 하나뿐인 사랑둥이 김꼼데

땡이 만나러 간다고 갔다 올게~~ 인사했는데 세상 아련하게 자기도 데려가라고 쳐다보는거 보고 맴찢ㅠㅠ 갔다올테니까 엄마랑 놀고 있으라니까 아련 눈빛 발사... 미안해.. 다음에 형아랑 같이 놀러가장^^ 땡이 동네로 내가 가기로 했는데 오랜만에 버스여행했다. 국제결혼은 많이 봤지만 북한이라고 적혀있어서 신기해서 사진 찍었다. 북한 사람과 결혼도 저렇게 하는거구나.. 싶었다. 대구는 야채곱창 맛있는 곳이 잘 없는데 맛집을 찾았다. 오랜만에 야채곱창 먹고 너무 신났다>.< 처음엔 우리 포함 두 테이블이었는데 금세 꽉 차버리더라는.. 아직까지 책으로 노래 찾는 사람입니다^^ 중국 노래도 있길래 오랜만에 중국 노래 하나 불렀다. 땡이는 내가 중국어 하는 거랑 중국 노래 부르는걸 엄청 싫어한다.. 중국 사람 같다고... 그래도 노래방에서 중국 노래 부르는 날이 많지 않으니 부르게 해줘서 한곡 부르고 더 이상 부르진 않았다ㅋㅋ 신세계 상품권 생겨서 오랜만에 신세계백화점에 밥 먹으러 갔다. 와.....


#주간일기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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