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週間日記] 九月第四週 - 여행이라 쓰고 먹방이라 읽는다


[週間日記] 九月第四週 - 여행이라 쓰고 먹방이라 읽는다

여행 떠날 짐 정리 대충 다 하고 서울 도착하면 타야 할 지하철 미리 점검하기.. 예전에 서울에 야구 보러 갔다가 고척 가는 지하철 잘못 탔던 때가 있음 서울 지하철 어렵다 어려워.. 기차에서 내리니 바로 지하철로 가는 길이 나왔다. 예전에 수서에서 기차 타 봤던 기억이 나서 열심히 화살표를 따라 걸어갔다. 무빙워크 타고 가면서도 실시간으로 오악마에게 현 위치를 알려줬다. 지하철 타면 톡하라고ㅋㅋㅋㅋㅋㅋ 레디백 들고 이동하는거 정말 힘들다ㅠㅠ 별로 챙겨온것도 없는데 왜 때문에 무거운건지... 지하철에는 사람이 꽤 많았다. 오악마가 지하철역으로 데리러 온다고 해서 선정릉에 맞춰서 내렸다. 오악마 집에 무사히 도착 :) 악마는 나와 같은 초등학교를 나왔고 같은 중학교를 나왔다. 싸우기도 많이 싸웠던 친구다^^ 몇년동안 얼굴은 못 보고 지냈고 연락만 하다가 이번에 날 잡아서 악마 집에 놀러 가게 되었다. 예전부터 서울에서 진짜 맛있게 먹었던 꽃게 범벅c 전화통화 하면서도 꽃게 범벅 너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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