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週間日記] 十一月第二週 - 여행준비로 설레이는 요즘


[週間日記] 十一月第二週 - 여행준비로 설레이는 요즘

땡이랑 저번에 홍익돈까스 먹으러 갔었는데 웨이팅이 너무나도 심해서 포기하고 마이카츠를 갔었는데 들안길에 있는 곳은 웨이팅이 있어도 착착 진행이 잘 돼서 오래 기다리지 않고 먹을 수 있었다. 왕돈까스를 꼭 먹겠다는 땡이의 의지는 너무 강했다. 나는 볶음짬뽕을 주문했다. 왕돈까스에 소스도 매운맛으로 바꿔서 먹었다. 볶음짬뽕이 돈까스의 느끼함을 잡아줬는데 의외로 볶음짬뽕이 꽤 매웠다는.... 저녁에는 오랜만에 쭈야랑 쭈야신랑이랑 셋이서 막창을 먹었다. 셋이서 막창 8인분인가 9인분 먹었다^^ 내가 와.. 나 막창 이렇게 많이 먹어본거 처음이라고 했더니 1인 3인분씩은 먹어야되는거 아니냐던 쭈야신랑ㅋㅋㅋㅋ 여긴 라면이 무제한이라서 라면도 끓여 먹었는데 옛날 도시락까지 주문해서 진짜 배 터지게 먹은 저녁이었다. 육아하느라 자주 볼 순 없지만 다음에 시간 내서 점심도 같이 먹기로 했다 :) 내 MBTI는 ESFJ이고 다다다는 ISFJ다. 둘 다 J라서 그런지 여행 가자는 말 나오자마자 바로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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