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벳푸 온천여행 벳부 료칸 시사이드 호텔 미마츠 오에테이 노천탕 야간 온천 즐기기

일본 온천여행 "노천탕" 힐링의 끝판왕 노천탕 즐기기 일찍 저녁을 먹고 너무나 피곤했던 우리 가족은 노천탕 몸을 맡긴 채 피곤함을 날려버리기로 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7층으로 올라가 왼쪽으로 가면 계단이 있는데 계단으로 올라가면 노천탕으로 가는 길이다. 엄마랑 유카타 입고 룸에 있던 노란 가방에 수건이랑 목욕용품 챙겨서 인증샷 하나 찍어주고 :) 노천탕 들어가는 입구에도 한국어가 적혀있다. 한국 사람들 정말 많이 오는듯하다. 오른쪽에는 손 씻는 곳이 따로 있고 위에 CCTV도 달려있었다. 안으로 들어가면 왼쪽은 여자, 오른쪽은 남자 욕장이 있는데 촬영 금지가 붙어있어서 절망............. 우선 여자 욕장으로 들어왔는데 마침 아무도 없어서 이때다 싶어 블로거의 정신으로 사진을 찍었다. 왼쪽에 있는 락커에는 귀중품을 보관하면 된다. 바구니에 입고 온 옷을 벗어두면 된다. 난 핸드폰을 가지고 올라가긴 했는데 따로 락커를 이용하진 않았다. 바구니에 옷 벗어 두고 핸드폰은 옷 깊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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