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느님 일상]구똥이가 느님부부 집으로 오고 난 후 일상 : )

은느님일상 feat. 구똥이가 잘 때 적어보는 일기 잇님들 현실 육아 중인 은느님 입니다 너무 포스팅을 한지 오래된 것 같네요 구똥이가 잘 때 후다닥 폰에 있는 사진으로 쓰는 일상 다들 도대체 아기 사진들은 언제 그렇게 이쁘게 찍는 거죠? 사진 찍기 좋아하는 나님인데 찍을 시간이 없 . . . 출산 전 보건소까지 갔다 온 나님이지만 막달에도 조리원에서도 산후 도우미를 신청할까 말까 고민하다가 생각보다 낯가림이 심한 편이라 구느님은 신청 해라고 해도 내가 불편해서 못하겠다며ㅋㅋㅋㅋㅋ 만약 내가 도우미 할 것을 그랬다며 후회하며 말하면 모두 너의 선택이라 팩폭 날려 주라고 했는데 그나마 구느님이 일주일 정도 남은 출산휴가 써서 살음 뻗어버린 내 남자 둘 홈캠 2개 사서 안방이랑 거실 설치 지금도 유용하게 잘 쓰고 있는 중 어머님이 그전에는 구똥이가 너무 어려 사진을 올리면 안 된다고 했... 포스팅도 얼굴 다 가리고 느님 부부 둘 다 카톡 프로필마저 안 해놓았다는? 삼칠일 지나고는 괜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