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느님 일상]하루 시간이 언제 지나갔는지 순삭 하는 요즘 일상

은느님일상 ft.앞으로 더 행복해지기 블태기를 없애기 위한 은느님의 일상 포스팅 밴드에서 팬티로 갈아타야 하나 싶은 찰나에 팬티 허그박스 알게 돼서 바로 신청 아빠랑 누워있는 자세마저 존똑 내가 좋아하는 두 남자 효메리카랑 솜니니 오랜만에 놀러 와서 맛있는 거 먹기 처음보다 조금 더 잘 노는 거 같은? 귀요미 만난 지 5478일 결혼한 지 360일 구찌 태어난 지 140일 작년과 올해는 나님한테 변화가 많았던 해인 듯 평소에도 이쁘지만 잠잘 때 더 이쁜 구찌️ 이젠 진짜 안방에 구찌 침대 당근 해야겠다... 하하하 마트 쉬는 날이라서 한주 안갔드만 먹을 것이 없어 비마트 할까 하다가 오랜만에 이마트 주문 지헌이 자다 일어난 자리에 자국이 생겼는데 이게 뭐라고 귀여워 찍음 어머님 생신만 기억했지 알림 아니었으면 우리 만난 날인지도 몰랐을 듯 시간 흐르는 거 무섭구먼 전날 오전 배송으로 주문하길 잘한 듯 받고 구찌 잘 때 부랴부랴 정리하기 안아 달라고 손도 잘 올리고 혼자서도 필받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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