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느님 일상]나도 어쩔 수 없는 도치 맘이었다


[은느님 일상]나도 어쩔 수 없는 도치 맘이었다

은느님일상 ft.자기 자식을 끔찍이 사랑하고 아끼는 엄마들에게 고슴도치의 '도치'라는 단어가 붙어 생긴 신조어 안녕하세요 잇님들 도치맘 은느님 입니다 오늘도 일상을 끄적여 볼게요 하도 뒤집어서 수유쿠션에 앉혀두었는데 잘 놀다가 세상 떠나갈 듯 우는 아드님 . . . 요즘 뒤집기 하면서 잠이 깨는 구찌 내가 일어나면 보이는 모습 조금만 더 주무세요 아드님 귀엽게 보지 마시고요 잠도 잠이지만 요즘 이유식 먹이는 게 힘들어졌음 잘 먹는 구찌였는데 처음엔 집중을 잘 못함 너무 울면 안 먹일 생각도 하는데 그래도 아직까지 남김없이 잘 먹어줘서 기특cc 안아줘 안아줘 잠투정이 어마어마해짐 구느님이 사준 디카페인 커피가 나에게 힐링의 시간을 가져다줌 디카페인도 멀리했는데 어차피 이래나 저래 나 많이 못 잘 거면 마시기로 함 새해 첫 기부 인증 이벤트 이젠 월말마다 사용해야겠음 카시트에 앉으면 잠자는 그대인데 이날은 안 자더라? 엄빠랑 후다닥 마트 다녀옴 디카페인 커피 만들어주신 분 감사합니다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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