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느님 일상]유독 8개월에 심하게 온 구찌헌 안아줘병

은느님일상 ft.엄마껌딱지 시기 안녕하세요 잇님들 은느님 입니다 c 구찌 육아일기 겸 은느님 일상 포스팅 적어 볼게요 어머님이 데리러 와줘서 구느님 병원 면회감 와이프보단 아들인지 엄청 애틋하게 보던데 낯설어 하는 구찌헌 보고 깜놀 c 밖이라서 그런 건지 몰겠지만 구느님은 맘상 c 그래도 낯설면 일단 울고 보는데 안 울어서 다행 잡고 일어서서 걸음마 보조기 있으면 걷는 구찌 보고 어머님 아버님 두 분 다 엄청 귀여워하심 내가 봐도 너무 귀욥 요즘 들어 밥도 잘 먹어줘서 엄마는 그저 고마울 뿐 이젠 잠이랑 응가만 잘하면 될 터인데 내 맘 같지가 않네 이거 c 이유식 소분으로 시작하는 하루 c 이젠 중기1도 끝나가는 중 시간이 진짜 빠르게 훅훅 지나가는 것 같음 엄마 껌딱지 낮잠도 밤잠도 안아서 시작해야 자는 구찌헌 . . . 내 손목아 다른 관절들아 힘내줘 c 이유식 시간이 더 이상 전쟁 같지는 않음 칭얼거려도 이 정도 먹는 것도 만족함 이제 슬슬 고구마 퓨레도 안 줘도 될까 고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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