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런던] 런던 산책 / Travelodge London City 숙소

2 / 33일 - 8/9 두근두근 설레는 런던에서의 여행시작 첫 날 평소 20키로 넘는 물건을 짊어지고 다닐 일이 없으니 당연스럽게도 온 몸이 근육통으로 다 뭉쳐버렸다 이럴줄 알고 미리 챙겨온.. 휴족시간 + 맨소래담로션 + 파스젤 + 붙이는파스 운동 안하는 말랑이들은 꼭 챙겨와야함 그게 나였다 안티푸라민 맨소래담 로션과 젤 파스.. 그냥 동네 약국가서 파스 로션이랑 젤 타입으로 달라했다 근데 개인적으로 안티푸라민 맨소래담 진짜 효과 짱 그만큼 냄새도 짱!!^^ 내가 파스 바른거 호텔 숙박객이 다 알듯 하지만 효과가 너무 좋아서 한달 내도록 바르고 살았다 (한달 내도록 온 몸에 바르다 싶이 했지만 남았다) 아침의 시작은 컵라면과 컵밥으로 얼큰하게 내가 생각 한 유럽의 건물은 이게 아니야!!! 라고 아침부터 약간 절망편 ㅋㅋㅋㅋ 뭔가 유럽스럽다 ㅎㅅㅎ 날씨도 너무 좋고 구름 한 점 없는 따사로운 날씨 ️ Previous image Next image 아직까지는 유럽에 왔다! 런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