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나면 엄마 때리는 아이 : 해결 방법은 간단했다.


화나면 엄마 때리는 아이 : 해결 방법은 간단했다.

"왜 내 마음 몰라줘!" 화나면 폭력적이였던 아이 아이랑 1시간을 밖에서 싸웠던 날. 아이가 할퀴어서 상처가 났다. 6살인 작년 여름이 최고점을 찍었던 것 같다. 아이와 우리(남편과 나)의 갈등에. 이전에 화나면 물건을 던지고 엄마 아빠를 때리는 행동이 고쳐지긴 했었다. 그 이후로는 화나도 물건을 던지지 않는다. 지금까지도. 화나면 물건 던지는 아이, 어떻게 해야할까? 하지만 시간이 흐른 후, 2차 전쟁이 시작되었다. 화나면 엄마, 아빠를 때리는 행동이 더 과격하게 다시 시작된거다. 지금은 시간이 꽤 지났으니 이성적으로 글을 쓸 수 있지만, 그땐 심각했다. 나는 우울증이 찾아왔고, 남편은 심리 상담을 받으러 갔었다. 아이는 정말 나를 때린걸까? 6살, 작년 여름 (목에 상처낸 날과 다른 날) 이건 우리 아들이 화나면 나를 한창 때릴 때 찍었던 영상이다. 남이 보면 이 상황에서 왜 영상이나 찍고 있는지 이해가 안갈 수도 있지만. "화나도 때리면 안돼. 때리는건 나쁜거야" 라고 주구장창...


#6살 #때리는아이해결 #아이육아 #엄마때리는아이 #육아 #육아기록 #화나면때리는아이

원문링크 : 화나면 엄마 때리는 아이 : 해결 방법은 간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