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르기 MAST 검사 : 미리 알아두면 좋은 아기 알러지 (얼마나 정확할까?)


알레르기 MAST 검사 : 미리 알아두면 좋은 아기 알러지 (얼마나 정확할까?)

비용, 항목, 실비 적용 MAST 검사 큰 일이 있었던 그 날!! 3살. 어느 정도 컸다고(?) 생각해서였을까. 나의 무심함이 불러온 큰 사건! 외할머니댁 마당에서 한참 호두를 따던 날이었다. 당시 22개월이던 아이도 열심히 호두를 만지고 놀았다. 엄마가 아이 새끼 손톱 반만큼 밖에 안되는 막 깐 호두를 먹어보라고 줬다. 정말 정말 작았다. 이 정도는 먹어봐도 괜찮겠지 하고 먹였다. 이후, 40분 거리의 집에 도착하니 아이가 몸이 가려워 막 긁기 시작했다. 얼굴에도 볼록하게 살이 올라왔는데, 평소보다 더 심하다 싶었다. (원래 밀가루나 달걀을 많이 먹으면 좁쌀만하게 몇개씩 올라오곤 했음) 호두 소량을 먹고 30-40분쯤 뒤 옷을 벗겨보니 이미 기저귀 라인과 배, 엉덩이 등이 많이 부어있는 상태였다. "왜 그러지? 병원에 가봐야하나?" 우왕좌왕하는 사이, 아이는 '켁켁' 기침을 하더니 점점 숨쉬기 힘들어했다. '알러지 반응이구나!!' 평소에도 피부가 예민해 알러지 반응이 조금씩 올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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