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시절#그대들을 보며... 나는 행복합니다


참좋은시절#그대들을 보며... 나는 행복합니다

참좋은시절#그대들을 보며... 나는 행복합니다 등장인물 각각의 아픔이 한 겹 한 겹 풀려나가는 슬로우 드라마... 오기와 자존심으로 가득찬 주인공들의.. 그것을 들키고 싶어하지 않는듯.. 숨기려고 하지만.. 슬픔으로 드러나는듯.. 속울음 삼키는 장면들이.. 내 마음을 울립니다.. 김희선씨의 사투리와 무게감 있는 연기도 인상적이고 보란듯 성공해서 금의환향한 이서진의 까탈스런 연기도 인상적입니다 가만히 보면 참,,이둘 커플 주인공들 어찌 해야 합니까,, 혜원이 거울을 보며 눈문짓는다.그리고 아빠에게 "오늘만... 오늘 하루만 봐도...." "혜원이 정신 나간 것... 하~~... 오늘 하루만 봐도..." 혜원은 그러면 안되는 것을 알면서도 돌아가신 아빠에게 부탁까지 한다. 그 사람을 사랑합니다.같이 있고 싶어요. 아빠 오늘 하루만 허락해 주세요 정말 그 사람을 사랑합니다. 동석이 혜원에게 집에 들어 가라고 한다. 그러자 혜원은 "오늘 집에 안드갈거다.. 내하고 내일 아침까지 같이 있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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