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픽의 추억#4.김재성


1픽의 추억#4.김재성

축구는 11명이 뛰고 야구는 9명이 뛴다. 진짜? 중학교때 학교 체육시간에 구기 종목에서 필요한 인원에 대해 배울 때 이렇게 배웠다. 그런데 프로페셔널한 경기들을 하다보면 끊임없는 부상이 찾아오기 때문에, 절대로 이 인원으로 게임을 진행할 수 없다. 축구는 K리그 기준으로 엔트리가 18명인데, 게임에 뛰는 선수는 11명이고, 3명까지 교체가 가능하다.(22세 이하 선수가 출전하면 5명까지 교체가 가능하다는 룰도 있다. 중요한 것은 리그마다 조금씩 다르다는 것) 크보리그는 엔트리가 28명이고 출전은 26명이 할 수 있다.(페넌트레이스 막판에는 확장엔트리가 시행되는데 33명 등록에 31명까지 출전할 수 있다. 그러니 야구가 9명이 뛴다는 것은 투수만 보면 한 명의 에이스가 경기를 끝까지 책임지는 것으로 최동원이나 선동렬, 설까치 정도나 가능한 일이다.(전에 달감독이 곰구단을 지휘했을 때에는 투수 1명씩 9이닝을 나눠서 던지는 게임을 보여주기도 했다. 타자들 교체가 없었더라도 한 게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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