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병원이 싫다.


나는 병원이 싫다.

당연하지만 아픈걸 싫어하기 때문이다. 그래도 최대한 덜 아플때 가서 덜 아프게 치료받아야 그나마 나으니까ㅠㅠ 안과나 치과 등등은 일년에 한두번정도 따박따박 간다. 사전예방이 최고라는 마음으로. 오늘의 이야기는 엄마의 추천으로 가게 되었던 한의원에 대해 써볼까 한다. 일단 뜬금없지만 풍경부터. 대전 외곽으로 벗어나야 찾을 수 있는 한의원인데, 그래서 사진이 진짜 예쁘게 나옴ㅋㅋㅋㅋ 최근은 날씨가 굉장히 좋아서 오가는 길 내내 사진이 예쁘다. 사실 병원은 아플 때 가야 치료를 하고 효과가 있었다고 쓸 것 같은데, 일단 나는 최근 딱히 아프진 않아서ㅋㅋㅋㅋㅋ 하지만 대신 엄마가 두통과 어지러움증이 심하신데, 그걸 위해서 함께 간다. 엄마는 한쪽 귀가 안 좋아서 이비인후과를 자주 찾는데, 병원에 주기적으로 방문해 관리해줘도 컨디션이 잘 올라오지 않았다. 그래서 한의원 쪽으로도 방문을 시작했는데, 그때 지인 분의 추천으로 이 한의원을 알게 되었다고 한다. 처음 방문하고 난 이후 정말 효과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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