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 일기 / #147 / 친구와 함께한 공원 산책과 실내 운동


감사 일기 / #147 / 친구와 함께한 공원 산책과 실내 운동

2023. 1. 11.(수) 2023년 11일째 되는 날 새해맞이 여행 후 자녀의 출국을 챙기고, 자녀의 이직 회사 첫 출근을 응원하고, 또 친구와 종일 놀기도 하는 등 이런저런 일들에 집중하느라 그간 감사 일기 기록에 손을 놓을 수밖에 없었다. 그만큼 열심히 살았다는 반증이기에 '괜찮아~'라고 해야 할는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록을 했어야 했던 거라며 반성해야 할는지 분간하기 어려운 날들..... '그래, 괜찮아. 그럴 수도 있지!'라고 스스로를 위로하고 격려해 주기로 했다. 중간중간 긍정 글, 시를 읽고 생각 더하기 하는 것을 해왔으니까.... 그리고 실내 자전거 50분간 타기도 매일 두 차례씩 꾸준히 해왔으니까.... 드라마를 보면서 실내 자전거 타기를 하며 창밖을 보니 요즘 미세먼지로 희뿌연 하늘이건만, 오늘은 조금 맑고 햇살이 참으로 따사로워 보여 내 마음이 자꾸만 공원으로 또는 친구를 만나러 밖으로 나가라고 재촉하고있었다. 모닝 루틴으로 읽은 나태주의 시, '행운'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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