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반곡동 파리바게뜨 빙수 내돈내산 후기


세종시 반곡동 파리바게뜨 빙수 내돈내산 후기

빨리 먹고 싶어하는 두 손을 꼬옥 붙잡고 촬영! 세종시 반곡동 파리바게뜨 빙수 내돈내산 후기 있는 것보다는 없는 게 더 많은 세종시! 빙수가 너어무 먹고 싶은데, 설빙은 왜이렇게 멀리 있는 것인가... 배달도 안된다니 슬픕니다. 아쉬워 하던 차에 근처 파리바게뜨에 빵 사러갔다가 빙수 발견! 꽤 비쌉니다! 7,500원! 크게 두 가지 종류밖에 없었어요. 망고 소르베 빙수와 옛날 팥빙수! 우리는 옛날 사람이니까 옛날 팥빙수를 주문했습니다. 얼마전에 이디야에서 (보급형) 빙수를 맛본 이후로 약은 약사에게, 빙수는 설빙에게라는 뼈아픈 진리를 깨달은 직후라서요. 파리바게뜨에서 빙수 주문할 당시만해도 반신반의 했어요. 과연 맛있을까... 이디야 빙수의 뼈아픈 진실은 다시 혀로 확인하는 게 아닐까 두려웠습니다만.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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