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전에 그릭데이 그릭요거트를 먹어봤는데요! 한때 빠져서 그릭데이 룩트 등등 먹어보았어요. 그릭데이는 정가가 3,600원 이에요! 저는 아마 쿠팡에서 세일할때였던 것 같아요c 꾸덕꾸덕하다길래 두근거리며 열었답니다. 뚜껑을 열었는데 딱봐도 꾸더어어어어억 그 자체!!!! 특유의 플레인요거트 향이 났어요! 한반 떠봤는데요 꾸우우우우우우덕해서 잘 떠지지도 않던... 사실 그릭요거트는 이때가 처음이었는데 저는 꾸덕한 생크림정도를 생각하고 떴는데 마치 끈적한 찰떡같은 느낌...? 먹어보고 목이 콱 막히긴 했어요. 결국엔 꿀 열심히 뿌려서 먹었던 후에 맛에 적응되고 나서는 과일도 올려먹고 그레놀라도 올려서 잘 먹었어요! 다음엔 그릭요거트에 무가당 코코아랑 꿀넣구 빵에발라먹을까 생각중이에여 그럼 오늘도 아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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