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월항~


애월항~

구글에서 친절하게 파노라마 이미지를 만들어줬다.. 가운데 인공적으로 합쳐진 부분이 살짝 어색하긴한데… 그래도 그때 항구에서 보았던 느낌이 살아난다. 랜트차에서 본 풍경… 사실 뭔가 항구라고 해서… 이것저것 기대하긴했는데..;;; 뭔가 일터의 이미지가 강한 항구였다. 먹을곳도 잘 안보이고.. 항구가 잘보이는 곳에 카페가 있다… 저곳에서 차한잔하면서 쉬어갈순 있겠다.. 이곳은 선착장인것 같다… 멀리 회 센터가 보이고~ 아무래도 고기잡이 배들이 많이 드나드니 회를 먹으러 손님들이 들릴 수도 있을 것 같다. 한적하게 낙시를 즐기러 오는 사람도 있는것 같다.. 한적한 어촌 항구의 모습~ 크고작은 배들이 평화롭게 떠있다.. 배들이 지나다니는 통로 같다.. 여기는 통통배들이 지나가는 문인 것 같다.. 회센터~ 배에서 잡아온 물고기들이 회 센터에서 팔리지 않을까? 하는 추측이 든다.. 사실 배가 고프지도 않았고… 그렇다고 뭔가 차한잔 하기도 좀 그렇고…(델문도에서 마시고 왔다)… 그래서 잠시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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