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연산동 철학관 잘보는 곳 추천드려요!

저는 어릴 적 할머니께서 이름을 지어 주셨었는데요. 남아선호사상이 심하셨던 지라 옥편에 보이는 한자대로 지어 주셨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러다 보니 이름에 사용하면 안되는 한자가 있어서 옛날부터 이름을 개명하고 싶었어요. 지인이 최근 이름을 뜻도 좋고, 예쁜 이름으로 바꿧다고 해서 추천을 받아 부산 연산동 철학관으로 가보았어요. 주차는 건물 앞 행정복지센터 노상에 하시면 되니, 편하게 주차하시고 들어가시면 된답니다. 저희는 미리 예약을 해서 바로 2층으로 향했습니다. 들어가면 원장선생님이 반갑게 맞이해 주신답니다^^ 철학관이라 엄청 무거운 분위기 인 듯하지만 생각보다 그렇지 않아서 신기하면서도 편안해서 좋았어요. 원장님 인상도 좋아서 더 그랬던 것 같아요! 먼저 저는 제 한자가 사용하면 안되는 한자가 있는 걸 알고 있었기에 작명을 바로 요청 드렸는데요. 모르는 분들을 위해서 감명도 해 주신다고 해요. 비용은 1만원으로 우편발송도 가능하니 전화로 문의하시면 간편할 듯했어요. 상담시간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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