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관


영화관

오랜만에 영화관에 왔다. 사진에는 탑건과 헤어질 결심이 찍혔지만 버즈 라이트이어를 보러왔다. 그동안 코로나에 송이도 나이가 어리고 해서 소란을 피울까봐 극장을 못왔다. 영화는 어린이들도 좋아하고 어른들도 볼 수 있는 영화를 골랐다. 버즈 라이트이어 감독 앤거스 맥클레인 출연 크리스 에반스, 타이카 와이티티, 피터 손 개봉 2022. 06. 15. 워낙 토이스토리 세계에서의 버즈는 고지식하고 자기 신념에 사로잡혀 자신이 장난감이라는 사실을 망각하고 너무 진지하게 행동하다보니 또다른 웃음 포인트였다. 토이스토리상에서 아이들이 왜 버즈 장난감에 열광하는지 버즈의 실체를 알 수 있는 영화였다. 장난감 버즈가 아닌 버즈의 실체에 관한 영화다. 개인적으로 턱만 빼면 탐크루즈를 닮은것 같은 인상을 받았다. 미션을 군더더기 없이 처리하는 모습도 왠지 닮았다. 하여간 작중 등장하는 고양이도 너무 귀여웠고 송이의 평점은 지난 나쁜녀석들만큼 재미 있었다고 한다. 배드 가이즈 감독 피에르 페리펠 출연 샘...


#주간일기챌린지

원문링크 : 영화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