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해킹 사고 누가, 어떻게 공격했나 (사이버 범죄 수법 포함)


국내 해킹 사고 누가, 어떻게 공격했나 (사이버 범죄 수법 포함)

21년부터 최근 22년 상반기까지 인터넷 범죄인 '해킹'이 급격하게 증가하면서 국내 기업들이 정보보안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비상이 거렸습니다. 더욱이 한국시장은 큰 시장 규모 대비, 비교적 낮은 보안인식을 가지고 있어서 집요하게 국내 기업들을 노리고 공격을 하는 해킹 단체가 많습니다. 오늘은 국내 기업을 어떤 해킹단체가 공격했는지, 어떤 수법을 사용하는지, 최근 동향은 어떤지 알아보려고 합니다. 1. 김수키(Kimsuky) 대한민국을 해킹 타겟으로 삼고 활동하는 대표적인 해킹 단체로 북한 정권이 국제정보수집의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만든 해킹그룹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수법] 주로 기자나 방송 관계자를 사칭하여 인터뷰, 방송출연 요청 메일을 보내고 첨부된 자료(엑셀, 워드 등 모든형태의 파일)에 악성코드를 첨부하여 파일 실행 시, PC가 감염 되는 수법을 주로 사용해서 해킹을 시도합니다. 김수키 북한정부의 대남 정보전을 위해 주로 한국의 정부기관, 공기업을 타겟으로 해킹공격을 시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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