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 나간 박희영 용산구청장 거짓 해명에 이어지는 끝없는 논란들


정신 나간 박희영 용산구청장 거짓 해명에 이어지는 끝없는 논란들

이태원 참사 당일 두 차례 현장 근처를 찾아서 점검했었다는 박희영 용산구청장의 주장은 거짓으로 밝혀졌다. 기자들은 "앞서 밝힌 해명을 번복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질문하자 박희영 구청장 측은 "당시 경황이 없어서 헷갈렸다"고 설명했다. 헷갈리면 안 간 것을 간 것으로 착각한다는 것인가? 참으로 어이없는 박희영 구청장의 해명에 참사 유가족과 시민단체들은 분노했다. 왜 말을 바꿨을까? 박희영 구청장은 "경남 의령군에 출장을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저녁 8시 20분과 9시에 2차례 걸쳐 이태원 퀴논길 참사 현장을 둘러봤다"라고 해명했다. 경찰 특수본이 당일 행적과 동선에 대한 수사가 본격화되자 박 구청장은 밝혔던 해명에 대해 바로 말바꾸기를 했다 "출장에서 돌아와 자택과 가까운 이태원 엔틱가구 거리에서 내려 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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