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풀 국영수]이른 개원식을 했습니다. 진심으로 가슴으로 감사드립니다.

침산동에서 국어 영어 수학을 가르치는 트리풀 국영수입니다.학원 인가법이 바껴서 아직 인가가 나진 않았지만 여러 지인들을 모셔놓고 먼저 개원식을 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찾아와 주셨고 너무 미흡한 준비여서 죄송한 마음이었습니다.분주하게 움지이면서 고기와 떡을 나르고 술 음료를 대접하고...정말 정신없이 하루가 가더군요.그냥 지인들 불러서 절하고 이야기 나누면 되겠지 했었는데 그게 아니었습니다. 역시 대충은 없군요. 먼저 빨간등대 국어.파란등대 영어. 노란등대 수학. 저희 3명이 술을 올리고 절을 드립니다. 각오가 남 다릅니다. 어깨가 무겁습니다. 다짐과 기원.고사라는 걸 태어나서 처음 지내봤습니다. 그 흔한 개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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