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산동 국어학원]화상수업. 처음,그 설램과 미숙함 그리고 초심

침산동 국어학원 트리풀 빨간등대입니다.처음으로 화상수업을 해 봅니다.코로나로 온 나라가 바이러스에 쌓여 아무것도 못하고 있네요.걱정입니다.거리엔 사람들이 다니질 않고 크고 작은 가게들은 하나 둘 문을 닫기 시작했고 어느 곳 어느 직장 할 것 없이 힘든 나날들입니다.특히나 대구에 사는 저희들은 굉장히 불안하고 힘든 나날들입니다.비단 학원가의 어려움은 아닙니다.학원을 보내는 많은 학부모님들.그분들이 다니시는 모든 직장.돈이 문제고 건강이 문제고 일이 문제입니다.트리풀은 휴원을 합니다.개원하자마자 제대로 수업도 못해보고 휴원을 하고 있습니다.그게 너무 답답하고 힘이 듭니다.돈이 문제입니다.이제 시작하는데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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