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산동 학원] 트리풀국영수 3월호

2020년 3월의 시작, 유관순 열사의 순국선열의 마음도 우리는 잠시 잊었나 봅니다. 어제 퇴근 후 오랜만에 길을 걸었는데 국기를 계양한 집이 없더군요 ㅜㅜ 코로나19로 시끄러운 이 시점에도 시간은 흐르고 흘러 3월이 되었습니다. 벚꽃은 코로나 따위 모르나 봅니다. 뭐... 우리 할 건 해야 하기에 트리풀 국영수 3월 소식지를 올려 봅니다. 뜬금 없이 책 소개 하나 할까요? 소행성 충돌로 인해 곧 지구의 종말을 앞 둔 시점에서 사람들이 살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소설입니다. 이 책에 이런 구절이 나오죠....일주일 뒤 에 지구가 종말한다면 넌 오늘 뭐 할 거야? "하던 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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