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산동 화상과외]트리풀 국영수입니다.

날이 쌀쌀하네요.코로나는 열에 약하다던데 날씨까지 이러니 참 걱정입니다. 신천진지 구천진지 120억을 기부했다는데 그 돈은 다 어디서 난 건지. 그냥 화가 나다 나다 이젠 뭐 그다지 아무 느낌도 없는 지경이네요.침산동 트리풀 국영수에서는 화상과외를 하고 있어요. 어쩔 수 없는 선택으로 시작한 수업인데 이젠 제법 재미도 있고 학생들 반응도 좋아요.그런데.솔직히. 고민이 하나 더 생기긴 합니다.이 화상수업에 대한 교육비는 어찌해야 하는지.교육청에서는 한시적으로 화상수업에 대한 교육비를 받는 것을 허가한다고 하네요.그래도...너무나 감사하게도 화상과외 수업이 당연히 수업의 연장이다 생각해 주시는 부모님들이 많으시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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