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 메뉴는 스시와 시원한 소바로 결정!

아무리 에어컨이 빵빵한 식당이라도 후끈한 숯불에 구워 먹는 고기류는 요즘 같은 여름철엔 노노~~ 그래서 오늘 저녁 메뉴는 스시와 시원한 소바로 결정! 제가 자주 찾던 선술집이 새 건물을 지어 이전 오픈했다는 소식을 듣고 저녁 시간에 방문해 보았는데요. 입구에서부터 완전 깔끔 산뜻한 이미지~ 이전 이즈모란 이름으로 영업을 할 때는 포근하고 아늑한 분위기 였는데 지금은 씸플 세련된 컨셉으로 바뀌였더라구요. 분위기는 변했어도 그 메뉴와 음식 맛은 그대로이니 앞으로도 오랬동안 단골이 되었으면하는 바램입니다. 돌아오는 길엔 참새 방앗간 도넛집에 들렸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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