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rlson Comorbidity Index (Charlson 동반질환지수, CCI)


Charlson Comorbidity Index (Charlson 동반질환지수, CCI)

CCI(Charlson Comorbidity Index)는 병원 추출 데이터와 같은 행정 데이터에서 ICD 진단코드에 기반하여 환자의 동반질환을 측정하는 도구이다. 각 동반 질환 범주에는 사망률이나 자원 사용 위험을 기반으로 하여 1에서 6까지 가중치가 매겨진다. 모든 가중치의 합은 환자에 대한 단일 동반 질환 점수가 된다. 0점은 동반질환이 발견되지 않았음을 나타내며, 점수가 높을수록 사망 또는 더 높은 자원 사용을 초래할 가능성이 더 높다는 것을 예측한다. 이 CCI 수치로 10년 예측 생존율을 0.983^(eCCI × 0.9)으로 산출한다. 찰슨 동반질환 지수에 사용되는 질환은 아래와 같다. 처음 개발될 때는 19개의 동반질환이 선정되었으나 이후 개정을 거쳐 지금은 17개 질환을 제시하고 있다. (언제 보고된 문헌을 참고하느냐, 어느 알고리즘을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가중치와 진단코드 기준은 조금씩 차이가 있는 듯 하다.) 그리고 각 해당하는 동반질환 가중치의 합에 추가적으로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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