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이도이동] 희주


[제주시/이도이동] 희주

짧게나마 남기는 희주 사장님 없는 희주에서 루나카세 냠냠했던 후기! 비 오는 날이라 가게 외관도 없고 술과 음식 사진뿐이지만! 너무 만족스럽고 오랜만에 즐겁게 안주와 술을 즐겼던 것 같아 짧게나마 포스팅을 남겨볼까 해요. 희주는 원래 오뎅탕을 주로 판매하는 곳인데 가아아끔 사장님이 일이 있어 육지로 출타하시는 날이면 단골 분들이 대신 가게를 봐주는 독특한 곳이랍니다. 아무튼! 이번 16일, 17일은 사장님이 육지에 일이 있어 자리를 비웠고 단골분께서 이틀간 가게를 보는 루나카세로 운영된다고 하더라고요. 사장님 자리 비우고 단골손님이 가게를 봐주는 건 이번이 2회차던데 1회차 때도 엄청 반응이 좋았던 걸로 기억하는데요. 고날은 방문을 못했었는데 요번에는 안주도 육회에 오차즈케라서 여친님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둘 다 좋아하는 메뉴라 꼭 방문하기로 하고 둘째 날인 17일 일요일 오픈 시간에 맞춰 방문했답니다. 도착하니 한 7시 50분쯤이었나? 가게 입구에서 맞아주는 사장님...? 알고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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