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토피아를 현실로 만든 컬럼비아의 가비오따스(Gaviotas)


유토피아를 현실로 만든 컬럼비아의 가비오따스(Gaviotas)

석유가 고갈된 이후의 세상을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이런 문제는 예전에는, 아주 먼 미래의 일로 치부되었지만, 지금에 와서는, 가까운 미래에 다가올 수 있는 현실적인 문제로 여겨지게 되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지금 재생에너지에 대해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고, 적은 자원으로 더 효율적인 기능을 가지는 장치를 만든다거나, 자연의 에너지를 인간이 활용가능하도록 변환시키는 장치를 만드는데 집중하고 있다. 이러한 석유자원을 대체할 만한 기술에 관련해서, 태양열 에너지, 수력, 풍력, 조력 등의 많은 대안들이 제시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기술적인 발전에는 한가지 모순적인 상황이 존재하는데, 이러한 기술을 활용하기 위한 재료나 자원들은 기존의 산업구조에서 생산해 내야 되는 것이다. 따라서 새로운 에너지 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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