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태화동에 들렸다가 편백찜이란 글자를 보고 방이편백 육분삼십에 들려보았습니다. 배는 그렇게 고프지 않았고 간단하게 저녁을 먹고 싶었는데 아주 좋은 선택이였습니다. 052-246-2434 울산 중구 신기9길 62 매일 11:00-22:00 브레이크타임 평일 15:00-17:00 주말,공휴일제외 주차장 없음 태화동 방이편백 육분삼십 식당 내부는 화이트 우드톤으로 아주 깔끔합니다. 작은 나무들이 편백이겠죠? 배가 그렇게 고프지 않았기때문에 소고기편백찜 2인분과 팽이버섯을 추가했습니다. 먹고 모자라면 식사메뉴를 시키려고 했지만 시키지 않았습니다. 식사메뉴가 다양해서 다음에 들릴 땐 꼭 시켜볼 생각입니다. 테이블 옆에 수저통이 있습니다. 기본 찬입니다. 간이 강하지 안하서 손이 계속 가는 맛이였습니다. 편백통을 가져다 주시고 위에 타이머를 얹어두는데요. 육분 삼십초에 맞춰서 주시니 육분 삼십초가 다 지난 후 뚜껑을 열면 이렇게 김이 모락모락 나는 편백찜을 만날 수 있습니다. 밑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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