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기록 01.]내가 죽으면 장례식에 누가 와줄까_김상현 에세이


[독서기록 01.]내가 죽으면 장례식에 누가 와줄까_김상현 에세이

올해 초 다이어리에 야심차게 적었던 목표 중 하나는 한 달에 한 권 책 읽기. 2021년이 100일도 남지 않은 시점에서 지난 시간을 돌이켜 보니 이룬 것이 하나도 없는 것 같아 조금 민망해졌다. 반성문 대신 독후감을 쓰기로 결심하고 읽고 싶었던 책을 여러 권 주문했다. 이 책은 표지가 예뻐서 장바구니에 담았다. 그리고 '죽음' 이라는 무거운 내용이 아닌 '기억되는 삶' 을 다루고 있어서 읽다보면 마음이 차분해진다. 몇 년 전만 해도 반복되는 일상에서 무료함을 자주 느끼곤 했었는데 고마운, 좋은 사람들을 만나고 부터는 매일 매일이 새롭고 의미있게 느껴진다. 이 책은 나처럼 받는 것에 익숙하고 관계의 소중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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