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부터 팸투어까지 키즈 대상 사업의 핫플, 디키디키

홍보부터 팸투어까지 키즈 대상 사업의 핫플, 디키디키 서울시가 지난 1월 기존 49개소인 서울형 키즈카페를 올해 총 130개소, 향후 총 400개소까지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죠. 그만큼 실내놀이터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는 건데요. 서울형 키즈카페는 미세먼지가 심하거나 비가 오는 날에도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 서울시가 추진 중인 사업이에요. 실제로 지난 1월 24일 서울시 누리집에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2022년 5월 종로점 개관 이후 지난해 말까지 10만 2,000여 명이 이용했고, 만족도와 재방문 희망도 각각 97.6%와 96.9%로 매우 높게 나타났다고 해요. 그만큼 아이들의 교육을 위해, 실내놀이터가 떠오르고 있다는 건데요! 그런데! 혹시.... 최근 실내놀이터가 놀이 공간 외에도 활용되고 있다는 소식 들어보셨나요? 오늘날 실내에 위치한 놀이터는 아이들의 놀이공간을 넘어, 공공기관·단체·기업의 홍보 목적이나 팸투어 장소로도 떠오르고 있다고 하는데요. 어린이 감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