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주차_ 여러 가지 시도해 보는 식단 일기

10월 3일 월요일 아침. 계란으로 뭘 해 먹지 하다가 생각해낸 메뉴는 #스크램블 치즈 한 장과 스크램블로 간단 샌드위치. 점심은 마지막 남은 순두부찌개와 두부구이. 주방에 장 봐온 야채들 소분 정리하기. 저녁은 목살구이와 쌈 채소들. 이러면 안 되지만 남편의 유혹에 넘어가서 #스모키베이컨칩 아주 조금...? 10월 4일 아침은 크림치즈가 땡겼다. 스크램블과 토마토는 따로 먹고 곡물빵에 크림치즈만 발라서 먹었다. 점심은 #풀무원 #두부텐더 안에 식감은 고기 같진 않아도 튀김옷이 짭짤해서 두부라고 생각하지 않고 먹을 수 있다. 자주 먹어야지 ㅋㅋㅋ 저녁은 두부 면으로 만든 #크림파스타 #두부면 생각보다 맛있잖아?ㅋㅋㅋ 자주 해먹어야겠다. 사실 두부 면 보다 고명으로 들어간 게 더 많다는 게 함정. ㅋㅋㅋ 브로콜리, 버섯, 닭가슴살햄, 새우, 편마늘 등 면보다 많아서 남편이 놀랬다. 10월 5일 아침도 어제와 고정식. 다만 토마토가 먹기 불편해서 다른 모양으로 한번 잘라봤다. 점심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