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름 대부도 걷기


한 여름 대부도 걷기

구워버릴 듯.. 말려버릴 듯.. 내리꽂던 햇살이 좀 사그라 들고 이때다 싶어 가까운 대부도로 가본다. 이미 예전에 한 번 가볼까 하고 나섰다가 너무 뜨거운 날이라 중도에서 바다만 구경하고 돌아섰던 곳이다. 대부도 코스는 꽤나 길게 여러 구간으로 이루어 져 있기 때문에 취향따라 날씨따라 시간따라 적당히 돌아다니면 끝. 내가 잡은 곳은 두어시간 정도 산보하듯 걸을 수 있는 곳으로, 종현어촌체험마을에서 낙조 전망대까지 갈때는 대부해솔길(산 길)로, 올때는 바닷길로 걷기로 했다. 사실 산 길이래봐야 그냥 얕은 뒷산 정도이기 때문에 부담없이 걷기 좋은 곳이다. 대충 방향과 코스를 잡았으니 나머진 가서 경관 좋으면 따라 걸으면 되..........

한 여름 대부도 걷기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한 여름 대부도 걷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