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가 놀러오면서 택배 상자 하나를 들고왔다. 무엇인고 하고 보니 이번에 구매한 아이폰14!! 우리집에 놀러오기로 했는데 택배가 배달 되었다고 급하게 들고와서 우리집에서 개봉하게 됐다. 내돈내산이 아닌 조돈조산? 개봉기!! 택배상자에서 막 꺼낸 따끈한 아이폰14 뒷면의 연두색 바탕의 화살표 방향대로 뜯으면 한번에 촤르륵 뜯어진다. 그 후 영롱한 아이폰의 한입 베어문 사과가 보인다. 연보라색의 색감이 너무 이쁜 아이폰이다. 열어보니 구성품은 간단하다. 충전케이블과 애플로고스티커, 유심을 뺄때 쓰는 도구? 이렇게가 끝이다. 전원을 켜보니 애플 로고가 뜨고 각 나라의 인사말이 계속 뜬다. 안녕하세요가 나올 때 완성 된 안녕하세요를 찍어야지 하고 찍어봤는데.. 실패다... 아이폰을 볼때마다 그 이쁨과 색감, 사진을 볼때 담 폰을 바꿀때는 아이폰을 써볼까 하다가도, 새로운 기기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공부를 하기엔... 나이가 쿨럭~ (가격이 걸림돌이라 하진 않겠다는 작은 자존심?!) 이번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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